한수원 방사선안전관리 노동자 77명 3시간 부분 파업 실시
방사선안전관리원에 대한 지명파업에 이어 무기한 총파업 예고
작성 : 2020년 01월 07일(화) 08:37
게시 : 2020년 01월 07일(화)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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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이하 노조)은 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하나원자력기술(주)에 파업을 통보하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의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방사선안전관리용역을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으며, 정규직 전환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용역형태를 ‘공사’로 우선 전환할 것을 한수원에 촉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하나원자력기술(주)이 노조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방사선안전관리원’에 대한 지명 파업에 이어 무기한 총파업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의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수원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적자가 예고됨에도 불구하고, 용역업체의 배만 불리는 용역형태를 고집하는 데 대해 유착관계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파업으로 인한 방사선안전관리의 공백에 대한 책임이 원전업무를 외주한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에게 있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원전 업무 외주 중단, 정규직 전환”이라고 덧붙였다.
윤재현 기자 기사 더보기

mahler@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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