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서 고루 높은 점수 받아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고객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고객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고객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웹 어워드 코리아는 현재 운영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한다.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은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환경(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특히 넷마블만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비롯해 넷마블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은 세계 이용자들이 넷마블 IP를 좀 더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콘텐츠들을 지속 발굴해 높은 만족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BTS월드’,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캐릭터 매장이다. 현재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