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현안에 대한 고견 듣고 전기공사업계 발전방안 논의

전기공사협회는 제3차 기획위원회를 열고 업계 현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전기공사협회는 제3차 기획위원회를 열고 업계 현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최근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3차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공사업법령 개정 추진사항 ▲경기도 중부회 신설 추진현황 등 협회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협회 현안 사항에 대한 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울러 현재 전기공사기술자 승급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업계 및 협회 정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3년의 임기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며 “지난 3년간 협회의 정책에 도움을 주신 위원들의 노고와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간 협회가 이뤄낸 성과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문적인 고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협회 정책과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왕식 위원장도 “지난 3년간 협회의 정책과 사업에 조언해 주신 위원님들께 거듭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다양한 의견 제시로 2017년 전기공사엑스포를 처음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3회 개최로 이어져 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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