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회장 고기배)는 지난 5일 시회 3층 회의실에서 유황희 이사, 김철진 본지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회 잔여사업 추진에 대한 변경조정과 상반기부터 추진한 윤리사업에 대한 결과보고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다는 방침이다.

고기배 회장은 “올해 대전시회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난 3년간 저와 함께 우리 대전시회와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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