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1톤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출시…1회 충전시 130km 주행 가능
5일 독산동 공장서 출하 기념식 개최…‘예쁘자나’ 등 라인업 함께 전시
작성 : 2019년 12월 05일(목) 15:00
게시 : 2019년 12월 05일(목)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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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가 5일 독산동에 위치한 EV전용 공장에서 1톤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워프라자가 국내 자동차 인증을 완료하고 국가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1톤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를 정식 출시했다.

파워프라자는 5일 독산동에 위치한 EV전용 공장에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고3ev피스를 비롯해 0.5톤 ‘라보ev피스’, ‘스타렉스ev피스’, ‘르노 마스터ev피스’, 고성능 전기차 ‘예쁘자나(YEBBUJANA)’ 시리즈도 함께 전시했다. 특히 마스터EV 배터리 교체 시연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새로운 EV개조 솔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봉고3ev피스는 파워프라자가 2015년부터 기아자동차의 ‘봉고3’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한 1톤 전기화물차다. 독일 린데사의 60kW급 모터를 채택해 최대 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 40.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130km(복합주행) 이상 달릴 수 있다.

봉고3ev피스는 역설계를 통한 구조 덕분에 공간 활용을 최대로 끌어올려 특장을 하는데 있어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게 특징이다.

파워프라자는 새벽배송, 신선배송 등 최근 물류배송 업계의 트랜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영하 20도의 냉동성능을 가진 냉동·냉장 탑차를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파워프라자 측은 봉고3ev피스에 다양한 충전방식을 도입한 4웨이(완속, DC콤보, AC 3상, 220V 긴급) 충전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편리성을 추구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파워프라자에 따르면 택배·화물 배송센터와 같은 상업용 건물은 AC3상 380V 동력용 전기가 공급되기 때문에 봉고3ev피스의 경우 물류 작업이 진행되는 2~3시간동안 AC3상 충전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 공급되는 AC3상 380V 전력시설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안정된 전력품질로 충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는 “(개조)상용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실정에서 안전인증 성능평가를 도전했고 실용성을 위해 다양한 충정방식의 적용으로 인증절차를 밟았다”며 “결국 자동차안전연구원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고 보급평가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봉고3ev피스는 정식번호판을 부여받아 일반 도로를 누빌 수 있게 됐으며 지난해 개정된 운수사업법(1.5톤 미만의 친환경차에 한해 영업용번호판 신규 증차 가능)에 따라 영업용 번호판 발급 역시 가능하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조만간 봉고3ev피스로 유럽시장(러시아)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가 고성능 전기차 ‘예쁘자나’의 고음질 음향에 대해 설명했다.

파워프라자가 마스터EV의 배터리 교체 시연을 선보였다.
이근우 기자 기사 더보기

lgw909@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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