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 산하 전기사랑산악회(회장 양관식)가 2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정기산행을 최근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올해 마지막 정기산행이다. 산악회원들은 내장산 서래봉 코스를 산행하며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체력증진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평소 사업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는 자리가 됐다.

양관식 산악회장은 “호남 5대 명산의 하나인 내장산에서 산악회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산악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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