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회장 장현우)는 최근 상주 경전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경전장학기금 운영TF 위원 전원과 시공사 대표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경북도회는 최근 280kW급 경전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사업모델을 마련하는 한편 장학회의 안정적 재정확충에 나선 바 있다.

장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로 결의하고 지난 23년 동안 묵묵히 장학회비를 내주신 도회 회원님의 숭고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운영TF 위원들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었기에 오늘날의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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