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 산하 서부산악회(산악회장 김성태)는 11월을 맞이해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산행은 하늘 아래 만발한 억새들로 가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인상적인 하늘공원·노을공원에서 진행됐다. 회원들은 공원위에 올라 서울정경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태 산악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정기산행에 참가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기업을 경영하시며 지친 심신을 이번 산행을 통해 치유하시길 기원한다”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 매 산행을 준비해 왔는데 회원님들의 기대를 충족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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