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오늘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할인 프로모션 진행
포러너 935, 비보무브 HR, 비보스마트4, 비보핏주니어 최대 30% 할인

가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가민 블랙프라이데이 201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민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미국 GPS 기업으로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 ‘가민 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설립 이후 매년 30% 이상 꾸준히 성장 중이다.

최근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패션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인기 제품인 ‘포러너 935’와 ‘비보무브 HR’, 실용적인 ‘비보스마트 4’, ‘비보핏 주니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포러너 935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스마트워치로 러닝, 사이클링, 오픈 워터,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철인 3종 기능이 내장돼 있다. 철인 3종 모드에서는 자동 멀티 스포츠 기능으로 스위치 한 번이면 운동을 변경해 기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포츠 활동 시 유저의 훈련 상태를 분석 및 평가하고 훈련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49g의 포러너 935는 GPS모드에서는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일반 스마트워치로는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과 형광 옐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포러너 935는 기존 가격 66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46만9000원에 판매된다.

비보부므 HR 시리즈는 패션 시계이자 러닝, 수영, 일립티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스마트워치이다. 아날로그 시계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숨겨놓은 비보무브 HR은 심박수 센서, 스트레스 지수 측정, 수면패턴 측정 등 올 데이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알림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 시 휴대폰으로 수신된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 모드로는 최대 5일 배터리 소진 후 일반 아날로그 시계로 최대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고급 가죽 밴드를 제공하는 비보무브 HR 프리미엄은 25% 할인된 가격인 29만8000원에, 실리콘 밴드로 구성된 비보무브 HR스포츠는 할인으로 25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슬림한 밴드형 액티비티 트레커인 비보스마트4와 어린이용 액티비티 트레커인 비보핏 주니어는 25% 할인된 가격인 14만8000원과 8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가민 브랜드샵(▲강남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석촌점 ▲DDP점 ▲망원점 ▲가로수길점 ▲대전점)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파트너사인 네베상사와 와츠 사이클링 온라인 몰에서도 확인가능하다.

가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고객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기 제품 위주로 진행한다”라고 설명하며 “한정기간 동안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므로 평소 구매를 고민했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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