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19일 관내 회원의 소통증진과 화합을 위한 ‘2019 회원의 밤 행사’를 2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회원 상호 간 소통을 증진하고 화합을 위한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김갑상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원님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토대로 전국 최초 LH의 전기공사와 소방공사 분리발주 등 성과를 거둬 전기공사 분리발주 정착에 기여했다. 또 신규 기술자 유입을 위한 특성화고 강의 등 바쁘게 움직였던 시간이었다”며 “우리 업계와 협회발전을 위해 성금모금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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