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 산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장춘)는 13일 윤리위원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공사 현장 윤리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위원들은 부산시 관내 전기공사 업체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표시판 게재 및 안전시공, 공사업자가 아닌 사업자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물 부착 등에 대한 계도활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건전한 시공문화를 만들고 전기공사업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장춘 윤리위원장은 “윤리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윤리계도 활동을 통해 우리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 지역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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