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명에게 장학금 5,250만원 지원
3월 설립이후 3회 1억원 이상 지원

(재)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7일 제2차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6개 구청 및 대학교 2곳에서 선정된 청소년 105명에게 나눔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지원금 및 장학금으로 5,250만원을 지원했다.
(재)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7일 제2차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6개 구청 및 대학교 2곳에서 선정된 청소년 105명에게 나눔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지원금 및 장학금으로 5,250만원을 지원했다.

(재)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7일 제2차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6개 구청 및 대학교 2곳에서 선정된 청소년 105명에게 나눔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지원금 및 장학금으로 525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월 18일 제1차 지원사업으로 16개 구청에서 선정된 청소년 77명에게 지원금 및 장학금으로 3850만원, 지난달 2일에는 부산시 초·중·고교 학생동아리 10팀에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3월 설립된 재단은 설립 이후 3회 1억원이상을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지원했다.

한편 재단설립자인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종로전기(주)의 설립자 및 대표로 부산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재단 설립 이전부터 30여 년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총 1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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