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 산하 윤리위원회(위원장 심정보)는 지난 5일 성북구청 일대에서 ‘전기공사업 무등록업자 시공근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서는 적정한 시공기술을 가진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를 통해야만 법적인 책임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무등록업자에 공사를 맡길 경우 부실시공에 따른 피해는 물론 분쟁발생 시 법적으로도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심정보 윤리위원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업계질서 확립과 우리 전기공사업체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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