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는 최근 회원 및 배우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단양군에서 회원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2019년 서부회 전기공사 기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지역 문화탐방 및 충주호 유람선 탑승을 통해 자연을 벗 삼아 회원들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회원 간 화합의 장이 됐다.

김종식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우리 서부회가 화합과 단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1박2일간 소통 속에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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