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일 부안군 동진면 동전마을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도청에서 시행하는 ‘재난취약가구 재난안전 점검수리반’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김경중 부안군협의회 회장(청하전력 대표)을 비롯해 김중곤 온누리전기 대표, 봉만기 부광종합전기 대표, 배문익 아리울전력 대표, 장인권 혜성전력 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해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에 나섰다.

김은식 회장은 “올 한 해 지역별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정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재난 안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우리 업계 및 협회 위상 제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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