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신임 사무총장에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대사 선출
작성 : 2019년 11월 02일(토) 16:21
게시 : 2019년 11월 02일(토) 16:21
가+가-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신임 사무총장 (제공: IAEA)

국제원자력기구(IAEA) 신임 사무총장으로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Rafael Mariano Grossi) IAEA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가 선출됐다.

그로시 대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AEA 이사회에 의해 임명된 후 다음달 초 사무총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모든 IAEA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35개국 이사회는 그로시 대사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12월 3일부터 4년이다.

이사회의 결정은 171개 회원국 대표들로 구성된 IAEA 총회에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돼 다음달 2일 특별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35년 이상 비확산·군축 분야 외교관이었던 그로시 대사는 현재 아르헨티나의 오스트리아 대사, IAEA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의 영구대표(국제 조직에 대해 국가의 외교 임무 책임자 역할을 하는 외교관)를 맡고 있다.

신임 사무총장은 1957년 IAEA 창설 이래 6번째 수장이 된다.

한편 아마노 유키야(Amano Yukiya) 전 사무총장은 2009년 12월 처음 임명된 이후 2013년, 2017년 두 번에 걸쳐 연임했다.
아마노 전 사무총장이 올해 7월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루마니아 출신의 코넬 페루타 사무총장 대행이 빈 자리를 대신해왔다. 페루타 사무총장 대행은 그로시 대사와 함께 차기 사무총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기사 더보기

jhj@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