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회(회장 채진석) 산하 윤리위원회(위원장 김경창)는 최근 관내 서초구, 동작구, 구로구 일대에서 ‘2019년 윤리위원 현장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 계도활동은 무등록 시공행위와 유사 간판 사용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시공업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유사 간판을 부착하고 영업 중인 자재판매상과 조명업체, 전파상 등에 대해서는 전기공사업법 위반 사실을 현장에서 고지하고 자진철거를 유도함으로써 업계 자율정화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김경창 윤리위원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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