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 산하 서부산악회(산악회장 김성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을 맞아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대산 단풍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단풍산행은 오대산의 작은 금강산이라는 의미의 소금강코스에서 진행됐다. 맑은 계곡을 따라 절경을 뽐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을 체험했다.

김성태 산악회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단풍산행에 참가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을 경영하시며 지친 심신을 이번 산행을 통해 치유하시고 금정사에 들러 좋은 기운 듬뿍 받으셔서 입찰 대박 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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