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국내 첫 OT보안 데모센터 오픈
발전소 등 에너지시설 사이버 위협 대비
18일 삼성동서 기자간담회, 페르쉐 수석 부사장 “사이버보안, 4차혁명서 가장 중요한 기술”
작성 : 2019년 10월 18일(금) 10:45
게시 : 2019년 10월 18일(금)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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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가 포티넷의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가 18일 국내 처음으로 OT(운영기술) 보안 시연이 가능한 ‘포티넷 고객 브리핑센터를 열었다.
OT보안은 발전소나 주요 에너지시설, 공장 등 산업제어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의미한다. 산업제어 시스템은 사회 중요 인프라임에도 불구, 대부분 사이버 위협 대비가 허술하다.
포티넷코리아는 브리핑센터(CBC)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OT 보안의 위험성을 시연하고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엔드포인트부터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는 제어시설 전체의 네트워크 환경을 확장하고 각 보안요소를 통합함으로써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엣지별 최적 보안방안을 지시할 방침이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기존 IT 보안영역과는 다른 사용 장비나 운용체계(OS), 용어, 프로토콜 등 OT 자산에 대한 보안 위협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18일 기자간담회에서 포티넷의 패트리스 페르쉐 수석 부사장이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CBC 오픈에 맞춰 한국을 방한한 포티넷의 월드와이드 세일즈 및 지원총괄 패트리스 페르쉐 수석 부사장은 18일 삼성동 포티넷코리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본사에서도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시장 점유율 확대나 성장세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각기 다른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던 IT, OT, IoT 시스템이 서로 연결되며 사이버 위협의 범위가 확대되고 각 엣지별 보안 요구상황이 달라졌다”면서 “초연결사회에서 보안은 새롭게 정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해 탄생한 네트워크 인프라는 서비스 거부 공격, 지능형 위협 등 잠재적인 혼란과 위험을 안고 있다”면서 “코어에서 에지까지 엔드-투-엔드 보안이 구현돼야 하고 빠른 확장성, 심층적 가시성, 세부적인 제어를 지원하는 고성능 보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포괄적 사이버 보안플랫폼으로서 엣지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OT자산과 중요 프로세스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포티넷의 필리포 카시니 부사장이 18일 기자간담회에서 포티넷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함께 방한한 포티넷의 필리포 카시니 월드아이드 시스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에지별 최적 보안전략을 짜려면 통합된 방어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포티넷은 지능적 보안, 고성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엣지 클라우드, IoT 인프라를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하반기에 국내 첫 OT보안 데모가 가능한 CBC를 통해 사이버보안 전략에 관심이 있는 고객과 접점을 더욱 확대하겠다”면서 “국내 최고의 보안업체로서 고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2000년 설립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8억달러. 올 상반기 매출은 9억943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8% 증가했다.
송세준 기자 기사 더보기

21ssj@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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