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10일 부산지역 전기관련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부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전기인의 재능기부를 논의했다.

이날 김갑상 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청 클린에너지산업과 팀장, 한전 부산울산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장이 참석, 구체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갑상 회장은 “매년 전기관련 유관단체가 합심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부산지역 전기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관내 많은 회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