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민들 대상으로 ▲전기공사는 등록업체에게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점검방법 ▲감전사고시 응급처치방법 등 전기안전 기초상식 집중 홍보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운영위원, 윤리위원, 중앙회 위원, 발전협의위원 및 일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2019년도 윤리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운영위원, 윤리위원, 중앙회 위원, 발전협의위원 및 일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2019년도 윤리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회장 김창기)는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2019년도 윤리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통해 전기공사업계 질서를 확립시키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신뢰받는 업계풍토를 조성하고자 열렸다.

울산시회의 운영위원, 윤리위원, 중앙회 위원, 발전협의위원 및 일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시회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기공사는 등록업체에게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점검방법 ▲감전사고시 응급처치방법 등 전기안전 기초상식을 집중 홍보했다.

울산시민 김모씨는 “출근길에 전기 안전관련 전문가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선물까지 받았다”며 “오늘 하루가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창기 울산시회장은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전문업체에 의뢰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울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전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울산시회장이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나눠줘며 전기안전 기초상식을 설명하고 있다.
김창기 울산시회장이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나눠줘며 전기안전 기초상식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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