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부안군을 시작으로 15개 시·군·구의 지역별 순회 회원간담회를 총 11회 개최, 회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지난 7일 첫 번째로 간담회가 개최된 부안군 지역에서는 김은식 회장, 양관식 부회장을 비롯해 최병인 신성장사업위원, 이상건 운영위원, 김경중 부안협의회장 등 지역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은식 회장은 “그동안 부안협의회에서 도회사업과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전북도회 발전과 회원의 화합에 기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한 고견과 회원사 애로 및 건의사항을 많이 개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