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NCS 채용 등 강의 범주 넓히는 발전교육원
내달 말 ‘발전소 4차 산업혁명 입문과정’ 시행...이달 초에는 ‘NCS 채용 실무과정’도 진행
작성 : 2019년 09월 23일(월) 17:38
게시 : 2019년 09월 23일(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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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전교육원.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충호)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로운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전교육원은 오는 10월 30일부터 3일간 발전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전소 4차 산업혁명 입문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프린터, 드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 ▲발전사 적용사례 등으로 구성되는 해당 교육과정은 기술별 기본개념, 발전사 도입사례와 최근 이슈 공유 등 발전사 맞춤형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발전소 현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발전산업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이번 과정을 통해 발전교육원은 발전소 디지털변환에 필요한 핵심인력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교육원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외에도 다방면으로 교육과정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발전5사 채용, 인사, 교육, 실무면접위원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채용 실무과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전교육원은 ▲NCS의 이해 ▲전력산업 역사·현황 및 동향 ▲발전운영 NCS ▲NCS 블라인드 채용 이론·실습 등을 통해 발전공기업이 발전 분야의 직무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채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NCS 채용 실무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들이 NCS 채용 실무과정을 수료한 뒤 채용공고문에 제시하는 직무기술서를 보완하고 직무면접관의 역할과 지침을 재정비하는 등 발전공기업 채용에서도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충호 발전교육원장은 “이번에 시범 운영된 교육과정의 미흡한 사항을 발굴·개선해 교육과정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3월과 9월에 같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필요한 경우 교육과정을 더 확대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문기 기자 기사 더보기

mkchan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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