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 개막 10일 앞으로 다가와
내달 3~6일 일산 킨텍스 개최…‘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 통합 전시
작성 : 2019년 09월 23일(월) 16:26
게시 : 2019년 09월 23일(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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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의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 오토살롱위크는 다음달 3~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4만2930㎡)를 자랑한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측은 두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 라이프 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완성차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의 개성이 중시됨에 따라 자동차 오너 드라이버의 관심이 차량 유지(메인터넌스)와 관리(케어), 개인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으로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더불어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토미카’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까지 참가 품목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현장 참여 행사를 기획했다.

또 최근 튜닝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적용 차량 증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보급 등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저변이 확대·변화됨에 따라 패러다임 변화를 조명하고 대응안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와 함께 세미나,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어 오너 드라이버 뿐 아니라 가족 관람객, 청년 관람객, 친구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튜닝 규제체제 혁신에 따른 활성화 방안 세미나, 운전자첨단보조시스템(ADAS) 및 전기차(EV) 정비 기술세미나 등 최근 자동차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세미나 뿐 아니라 보수도장 세미나, 상태점검 교육, 자동정비 세미나 등 업계 관계자 및 오너에게 유용한 차량 관리 교육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 세계적인 카오디오 경연대회 ‘엠마(EMMA) 아시아’, 정비기능경진대회, 광택 경진대회, 튜닝카 경진대회 등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동시 개최 행사로는 오토캠핑, 오토피에스타를 비롯 일반 관람객을 위해 슈퍼카 직수입 업체인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JAJ)에서는 ‘올 오브 JAJ’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2019 KARA 짐카나 스쿨, 이색 포토존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은 약 100조원의 규모이며 자동차 구매 이후 오토라이프 활동 전반과 연관되는 만큼 성장 잠재력과 고용효과도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규제 완화의 움직임,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등으로 정체돼 있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며 “전문화·다양화된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아젠다를 주도하고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 덧붙였다.
이근우 기자 기사 더보기

lgw909@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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