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고 몇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세상이 모바일 천지로 개벽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초고속-초연결 통신 환경이 현실화되면서 우리가 찾고 즐기는 수많은 콘텐츠가 실시간 동영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유선보다 빠른 무선’을 표방하는 5G의 전송 속도는 10Gbps급, 이론적으로는 10GB 데이터를 1초에 전송한다는 이야기죠. 실제로 1~2GB짜리 영화 한 편을 불과 1~2초면 다운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쯤 되면 굳이 다운 받을 필요도 없지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하는 지연 시간 또한 100분의 1초 미만으로 줄어듭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시간 운행 데이터부터 응급 의료 정보 전송까지, 5G 통신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람과 기기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됩니다.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영상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소통 방식과 콘텐츠 소비 패턴도 바뀝니다.

통신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흐름이죠. 문화와 생활 습관을 바꾸는 힘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기술의 발전에서 시작됩니다.

2020년대에 이르면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콘텐츠의 대다수가 동영상 콘텐츠로 바뀔 거라는 예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실제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플랫폼들의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엄연한 현실로 드러나고 있고요. 동영상 콘텐츠가 일상적인 소통수단으로 등장하는 흐름 속에서 비즈니스를 펼쳐야 하는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과제는 과연 무엇일까요?

남다른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특정 분야에 전문성이나 지식, 경험,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 혹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일정한 팬을 확보한 사람이라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겠다 한들 놀라거나 말릴 일이 아닙니다. TV나 신문에 의지해서 어느 날 졸지에 유명인이 되기만을 가만히 앉아 기다릴 이유가 없어진 시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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