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확대
23일 부터 사업자 공모, 지난 3년간 2244단지에 5988기 구축
작성 : 2019년 09월 23일(월) 10:40
게시 : 2019년 09월 23일(월) 10:40
가+가-

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모습.

한전이 아파트 단지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모집한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이달 23일 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동안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16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후속조치로, 한전이 총 9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동주택 단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지난 3년간 2244단지에 5988기(급속 1766기, 완속 4222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기차 보유(또는 보유예정), 입주자 대표회의의 동의, 충전시설과 그 부속시설물의 설치부지 제공, 전기차 전용 주차구획 배정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전기차 보유대수와 세대수를 계량화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설치는 공동주택 세대수를 반영한 설치기준 이내에서 희망하는 수량만큼 완속(7㎾) 고정형 충전기 또는 소켓형(7㎾) 멀티충전기를 한전에서 설치·운영하고, 충전요금은 사용자가 개인카드로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한전 전기차충전서비스 홈페이지 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한전 홈페이지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유희덕 기자 기사 더보기

yuhd@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