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07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62㎞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이번 지진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다”며 “이번 지진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