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19 건전협 기술세미나’ 개최 관계자 100여명 참석, 각 분야 기술 공유

이재필 태화이엔지 사장이 내진형 케이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재필 태화이엔지 사장이 내진형 케이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내진케이블트레이 등 건설 분야 전기기자재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회장 조남희, 이하 건전협)는 20일 서울 도곡동 현대일스테이트갤러리에서 ‘2019 건전협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세미나에는 건설사 및 전기기자재 업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민간 건설 분야와 공동 주택에 사용되는 스마트홈시스템, 조명, 엘리베이터, 분전반, 배선설비 등에 대한 기술 현황과 신제품, 시장 흐름 등을 공유했다.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 신기술은 ▲점프엘리베이터(발표회사 현대엘리베이트) ▲내진케이블 트레이(태화이엔지) ▲기가지니를 활용한 AI서비스(KT) ▲스마트 보안기술(마라드네트워크) ▲내진형 레이스웨이(세홍산업) ▲IoT 소방시스템(올라이트라이프) ▲확장형 부스바 모듈과 전력품질 감시 시스템이 적용된 배전기기(비엠티)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위치인식 BLE시스템(참슬테크) ▲자기학습 스마트 보안등(젬LE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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