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만km까지 무상 보증 및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첫차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전문관 서비스를 개설했다.
​첫차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전문관 서비스를 개설했다.

​첫차가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전문관 서비스를 개설했다.

첫차는 지난 4월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재규어·랜드로버를 추가 입점시킴으로써 인증중고차 전문관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전문관은 트레이닝을 받은 숙련된 공식 테크니션들을 통해 165가지 품질 및 기술 검사를 통과해 인증된 중고차만을 판매한다. 모든 검사는 최신 기술, 공구, 진단 장비를 사용해 엄격하게 실시하며 페인트 검사, 인테리어 검사, 엔진 검사, 주행 테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첫차 인증중고차 전문관에서 재규어·랜드로버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최대 2년 또는 10만km까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36개월간 엔진 오일, 먼지 필터 등을 무상 교환해준다.

더불어 무상 보증 기간동안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비상 급유, 견인 등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첫차 측은 “지난 7월까지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약 12만8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20% 가량 감소했다”면서도 “반면 인증중고차의 수요는 날로 급증하고 있다. 지연없이 바로 출고 가능하고 엄격한 검사 과정을 거쳐 품질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수입차의 경우 구매 시점부터 사후 관리 전반까지 큰 비용이 들어가므로 ‘품질’이 가장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라며 “또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사후 관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수입 인증중고차가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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