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응모 가능…덴트,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케어 등 서비스 제공

‘2019 오토살롱위크’ 입장권 사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복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 오토살롱위크’ 입장권 사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복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 오토살롱위크’ 입장권 사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복구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 오토살롱위크는 다음달 3~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오토살롱위크 사무국은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의 지원을 받아 차량 무상 복구 이벤트 ‘구해줘, 마이카!’를 시행한다.

구해줘 마이카 이벤트는 2019 오토살롱위크 입장권 사전 구매자라면 오는 22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덴트,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케어 등의 복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고 오토살롱위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 지원 링크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및 자세한 일정은 오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서비스 시공은 다음달 5일 2019 오토살롱위크 개최 장소인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 입장권은 오는 29일까지 킨텍스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각 사이트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정상가 1만1000원에서 20% 할인된 금액인 8800원이다.

오토살롱위크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 개최되는 첫 전시회인 만큼 전시 품목 및 규모를 확대하고 산업 종사자 뿐 아니라 오너 드라이버라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