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링크 홈페이지 메인화면.
솔라링크 홈페이지 메인화면.

ESS·태양광 기업 메가솔라가 태양광 발전소 매매 중개를 활발히 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최근 발전소 매매 중개 사이트인 솔라링크를 통한 태양광 발전소 매도 및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발전소 매매는 약 1년 이상 걸리는 발전소 건설과 달리 2~3개월 내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상혁 메가솔라 솔라링크 운영팀 마스터는 “태양광 발전소가 운영된 기간과 그동안의 발전효율, 사용기자재 등에 따른 잔여 수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전소 매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매도자와 매수자 간 조건을 파악해 최상의 태양광발전소를 매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예상치가 아닌 실제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성된 수익성 분석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솔라링크를 통해 발전소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메가솔라는 5년전부터 솔라링크를 통해 발전소 매매를 중개하고 있으며, 솔라링크에서는 태양광 부지 컨설팅과 분양 사업의 운영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태양광 사업과 관련한 금융 자문도 가능하다.

발전소 중개 매매 등과 관련한 문의는 솔라링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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