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회장 인성철)는 최근 시회 전·현직 임원 등 18명을 초청해 ‘독도태양광발전소 건립 9주년 공로패’를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시회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독도태양광 발전소 상용운전 10주년을 맞아 유명환 신광전력 대표, 장덕근 대일전기 대표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성철 회장은 “시회 발전을 위해 바쁘신 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해 고액 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신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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