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사진: 채널A)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낸 '생호박즙'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완화시킬 방법으로 생호박즙을 소개, 효과와 만드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이 건강한 음료는 붓기, 변비 해소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현대인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건강 식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을 공개, 더 큰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의사 김난희는 "늙은 호박을 냉동실에 얼려 냉동 호박을 만든 뒤 실온에서 해동 시킨다. 얼린 늙은 호박은 해동되는 과정에서 즙 형태로 만들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동된 호박을 껍질 채 잘라 면포에 넣어 즙을 짜내면 '생호박즙'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라고 전해 주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여성, 주부들 뿐 아니라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겨줄 방법이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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