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MBC)
(사진: 기상청, MBC)

2019년 13호 태풍 링링이 더욱 동쪽으로 경로를 변경했다.

3일 태풍 링링이 경로를 더욱 동쪽으로 변경해 한국으로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 링링은 현재 시속 9km로 접근 중이다.

한반도로 접근, 성장함에 따라 시속 37km, 순간 최대 풍속 4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고층 건물의 유리창문이 강풍에 깨지는 것은 물론 달리던 자동차도 전복되거나 도심들의 지붕이 뜯겨나갈 정도로 위력이 강한 폭풍우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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