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강화

한전원자력연료(감사 김명경, 오른쪽 다섯 번째)가 2일 한국중부발전(감사 한동환, 왼쪽 네 번째)과 청렴·감사업무 교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감사 김명경, 오른쪽 다섯 번째)가 2일 한국중부발전(감사 한동환, 왼쪽 네 번째)과 청렴·감사업무 교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중부발전은 2일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청렴·감사업무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청렴·감사업무 노하우 공유와 감사인력을 교류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감사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정책 공유와 컨설팅,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 다양한 협업감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경 한전연료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감사인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한전연료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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