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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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다가온다.

2일 한국을 경로로 2019년 13호 태풍 '링링'이 시속 33km/h로 북상하며 이번 주말에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 초기라 판단하기 어렵지만 북상함에 따라 몸집이 커질 가능성이 다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까지 한반도를 관통할 경우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과 최대 30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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