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제513회 이사회’ 개최

전기공사협회는 제513회 이사회를 열고 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기공사협회는 제513회 이사회를 열고 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기공사협회가 업계 발전 방안을 위한 뜻을 모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달 29일 서울 등촌동 소재 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제51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이익 증진과 업계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도회 사옥 매각 계획(안) 승인의 건’, ‘경기도 중부회 설립 승인의 건’, ‘제 규정 일부개정(안) 승인의 건’, ‘추가경정예산 편성 승인의 건’, ‘예산·결산심의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위촉 동의의 건’ 등 5개 부의의안을 상정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지난 제512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중앙회장 온라인 개투표방식, 선거운동 제한사항 등 관련 세부사항을 제 규정에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지향하는 협회 구현에 앞장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밖에도 협회 윤리홍보사업으로 TV광고 제작시연회를 열고 시청자들에게 전기공사 무등록 불법시공의 문제점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류재선 회장은 “25대 집행부의 임기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협회와 회원사를 위해 끝까지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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