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장 방문 및 회의 실시
1057억 투입 공사…12월 완료

이계삼 부시장 등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의정부~소흘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현장 방문 및 회의를 실시했다.
이계삼 부시장 등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 22일 ‘의정부~소흘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현장 방문 및 회의를 실시했다.

포천시는 지난 22일 ‘의정부~소흘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현장 방문 및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도로과장, 도로시설팀장은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 및 감리단장, 현장소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공사는 사업비 1057억원을 투입해 국도43호선 일부구간(이동교리~송우리)의 왕복4차선 도로를 왕복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사 과정에 일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변상가의 고통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앞으로도 그간 축적해온 행정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원을 함께 해결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포천시를 찾는 귀향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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