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5일 전 예약 시 적용

쏘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사전 예약 시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쏘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사전 예약 시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쏘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사전 예약 시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을 누리려면 다음달 6일 오전 11시까지 쏘카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특히 출발일 기준으로 5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전이라도 5일 후 출발 예약 건에는 할인이 적용된다.

중형 이상 차량은 40%, 준준형 이하 차량은 25% 할인이 적용된다. 상세 할인 차종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공항 쏘카존을 비롯해 볼트EV, 아이오닉EV 등 전기차는 이번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쏘카는 또 추석 연휴기간이 시작되기 전인 다음달 11일 오후 6시 이전에 얼리버드 쿠폰으로 출발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절 장보기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10명을 추첨해 출발 하루 전 이마트 3000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쏘카는 전국 67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인근 252개 쏘카존에 2000여대의 차량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연계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 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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