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편의성 잡고 조합원 위한 공간으로 활용

전기공사공제조합 울산지점 신사옥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 울산지점 신사옥 전경.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울산지점 신사옥을 준공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22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에서 울산지점 신사옥 준공을 최근 마무리하고 26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울산지점 신사옥은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은 1153.06㎡에 달한다. 조합 사무실 뿐 아니라 협회 사무실, 옥상 정원 등까지 갖추고 있어 조합원의 여가와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부지를 넓히고 주차장을 대거 확충해 방문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로 울산 지역 조합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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