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민간자율 협의회 설립

정부가 지난 6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고원인 조사와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ESS 산업 안정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간자율의 통합 협의회가 출범한다.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SS 생태계 육성 통합 협의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ESS 자문위원회 위원과 ESS 제조·설치시공·운영사 및 관련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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