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공원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소통 앞장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경의선숲길 공원 내 철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경의선숲길 공원 내 철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기안전공사가 1사-1공원 가꾸기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에 나서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만)는 최근 경의선숲길 공원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선통물천 인근에 집결해 철길을 걸으며 쓰레기와 떨어진 낙엽을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공원등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1사-1공원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경의선숲길 신수동 구간을 더욱 깨끗하고 생동감 있으며 활력이 넘치는 동네로 만들고 있다는 게 서울지역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