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흥민 SNS)
(사진: 손흥민 SNS)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맨시티전에서 징계로 결장됐다.

18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2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 나섰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 레드카드에 대한 추가 징계로 3경기 출전 정지된 상태다.

그는 결장 징계 이후 오는 26일 뉴캐슬전부터 나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그는 "선수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2주간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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