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3일 동부회 전임 회장, 이사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조합장학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현직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기공사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현직 임원들의 고견을 청취함으로써 업계와 시회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기공사업계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건설된 청정에너지 발전설비인 독도 태양광발전소 상용운전 10주년을 맞이해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해 큰 도움을 준 기부자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동부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