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13일 김종식 회장을 비롯해 서부회 임·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수 한전 서대문은평지사장과의 면담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서부회는 나눔장학회 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태양광 설치사업의 협조 요청와 최근 배전협력 회사들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돌파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정보공유로 양 기관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식 회장은 “전기공사 업계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전과 협회 간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각을 통한 업무 추진 방향 설정과 전문성 제고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