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까지 SNS로 G-FAIR KOREA 참가기업 제품·브랜드 홍보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앞줄 왼쪽 7번째)과 대학생 리포터들이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앞줄 왼쪽 7번째)과 대학생 리포터들이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명의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과 브랜드 홍보,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한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발대식 환영사에서 "올해 G-FAIR KOREA는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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