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 산하 전기사랑산악회(회장 양관식)는 지난달 31일 대전 계족산에서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산행은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실록지리지(회덕)에 “현 사람들이 진산으로 삼았다”고 기록돼 있는 계족산을 찾은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산행에서는 계족산성과 황톳길 트레킹으로 회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며 경영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관식 산악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악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전북도회와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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