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달 29일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윤리사업 세부계획’을 확정 및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윤리위원들은 ‘전기공사는 적법한 공사업자에게 시공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현장 계도활동과 전기공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LED 게시판을 이용한 윤리활동에 앞장서기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종국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주민과 발주처에게 전기공사분리발주의 중요성을 알려 적법한 업체의 성실시공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수용가에 안전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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