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곳 업체 중 1순위 차지

대명건설(대표 강금선)이 ‘국도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도로개설 지장전주 이설공사’를 수주했다.

22일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대명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7.747%인 1억6344만원을 투찰, 입찰 참여업체 504곳 중 1순위를 차지했다.

이 공사는 한전 동두천지사 관내에 ▲전주(신설 20기·철거 32기) ▲고압전선(신설 3.2km·철거 5.7km) ▲가공변압기(신설 15대·철거 19대) ▲케이블/관로(신설 1.0C-km, 신설 0.5km 등 4 공) 등을 구축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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