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석 회장, 3000만원 상당 무안양파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증

오형석 탑솔라(주) 회장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양파 소비운동을 펼치는 한편, 3000만원 상당의 무안양파를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증했다.
오형석 탑솔라(주) 회장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양파 소비운동을 펼치는 한편, 3000만원 상당의 무안양파를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증했다.

탑솔라(주)(회장 오형석)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양파 소비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3000만원 상당의 무안양파를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증했다.

오형석 회장은 “과다 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힘들어 하는 농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며 “각종 시민사회단체와 기업 등 여력이 닿는 모든 사람들이 양파 소비운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군수 김산)은 양파소비 촉진 및 판매 종합대책을 수립해 판로 개척에 나서는 동시에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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